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/후보지/가덕 (문단 편집) === 수요 부분 === 동남권 신공항은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다음으로 큰 [[경상도]]를 배후지역으로 삼고 있다. 즉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보다는 적지만 장거리 항공수요가 나오는 정도의 수요를 가지고 있다. 즉 [[부산울산권]] 광역인구나 경제 규모로 봐서는 [[수완나품 국제공항|방콕]] 수준 정도가 나올 수 있고, 경상도+여수시, 순천시, 광양시까지 계산하면 [[인천국제공항|서울]]의 약 45% 정도, [[밴쿠버 국제공항|밴쿠버]], [[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|타이베이]], [[뮌헨 국제공항|뮌헨]] 정도까지[* 약 3200만 명] 계산할 수 있다. 원래 [[김포국제공항]]을 대체할 [[인천국제공항|영종도 신국제공항]]과 더불어 [[김해국제공항]]을 완전히 대체할 [[동남권 신공항]]이 계획에 존재하였고, [[동남권 신공항]]은 [[인천국제공항]] 다음으로 [[거점공항]]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, 즉 유럽, 미국, 캐나다, 호주등의 직항을 담당하고, 동북아시아의 허브 국제공항으로의 역할을 담당하는 직위를 보장해주었다. 그러나 2000년대에 걸쳐 [[인천국제공항|서울]] 외에는 다른 국가로의 직항을 담당하지 못하게 하고, [[김해국제공항|부산]]은 동남아시아, 일본, 중화권만 담당하게 만들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82/0001072828?cds=news_edit|#]] 지역 인구로 계산해보면 [[부산광역시|부산]] 인구가 약 335만, [[대구광역시|대구]] 인구가 약 240만, [[울산광역시|울산]] 인구가 약 113만, [[창원시|창원]] 인구가 약 103만, [[김해시]]인구가 약 54만 [[포항시|포항]] 인구가 약 50만, [[구미시|구미]] 인구가 약 41만으로 적은 편은 아니다. 게다가 [[부울경]] 전체 인구는 790~810만으로 [[캐나다]] [[퀘벡]]과 비슷하고, [[대구경북]] 전체 인구가 510만으로 [[캐나다]] [[브리티시컬럼비아]]와 비슷한 편이다. [[경상도]] 전체 인구는 약 1300만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25%를 차지하고 있고, [[경기도]] 인구에 비해 악간 모자란 편이고, [[독일]] [[바이에른]]과 [[캐나다]] [[온타리오]]와 비슷한 편이다. 여기에 더해 여수시, 순천시, 광양시로 대표되는 [[전라남도|전남]] 동부에서도 이용한다면 장거리 국제 항공노선의 수요도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. 동남권 신공항의 배후지역인 [[경상도]]는 [[대한민국]]에서 매우 중요한 산업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. 따라서 동남권 신공항은 [[인천국제공항|서울]]의 수요를 앗아가는 것이 아니라 [[인천국제공항|서울]]의 장거리 여객 수요와 화물 수요를 분산할 뿐더러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포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다. 즉 [[대한민국]]의 경쟁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. 일단 대기업들이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으로 몰리는 이유는 [[인천국제공항]]과 [[인천항]]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들 수 있다. 즉 [[인천국제공항]]과 먼 [[경상도]]는 [[대기업]], [[중견기업]], [[스타트업]]의 본사, 연구소, 공장이나 [[다국적 기업]]의 주요 지사, 공장을 유치하기는 불리한 편이다. [[부울경]] 전체 인구는 790~810만으로 [[캐나다]] [[퀘벡]]과 비슷하고, [[대구경북]] 전체 인구가 510만으로 [[캐나다]] [[브리티시컬럼비아]]와 비슷한 편이다. [[경상도]] 전체 인구는 약 1300만으로 큰 경제권에 속하고 이들의 GDP와 인구는 대한민국 전체 GDP의 25%를 차지하고 있고, GDP 기준으로는 [[타이베이]]+[[신베이]]+[[타오위안]] 대도시권과 비슷한 수준이고 [[부울경]] 단독으로도 [[방콕]] 대도시권보다 높은 편이다. 그리고 [[부산울산권]]이 [[방콕|방콕 대도시권]]보다 조금 더 높은 경제규모를 갖추었다. 즉 세계적으로도 규모가 큰 산업지역인데다 [[부울경]]은 세계적으로도 규모가 큰 편이다. [[대구경북]]은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어느 정도 비중을 갖춘 곳이다. 산업적으로도 보자면 [[부산광역시]]는 대한민국 제 2의 대도시이자 [[부산항]], [[부산신항]] 등 국제적인 항만을 보유한 항구도시이다. 게다가 [[부산광역시|부산]]은 경상도의 금융, 언론, 회계, 문화, 경제의 중심지이다. [[부산광역시|부산]]보다는 인구가 적지만 [[대구광역시]]는 [[경상북도]]의 중심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으며, [[포항시]]와 [[구미시]]를 연결하는 중심지이다. [[부산일보]]에서는 영남권 신공항이 건설된다면 39개국 109개의 도시에 직항노선을 개설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.[[http://mobile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9041019364969203|#]] 부산발전연구원은 [[부산일보]]에서 [[런던 히스로 공항|런던]], [[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|파리]], [[싱가포르 창이 공항|싱가포르]] 등에 취항할 수요가 충분하다고 언급했다.[[http://mobile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70724000274|#]][[http://mobile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50310000093|#]][[http://mobile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70724000274|#]][[http://mobile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70403000376|#]] 동남권 신공항은 여객+물류 복합이지만 물류가 비중이 조금 더 높은 편일 가능성이 높아서, [[FedEx]] 허브인 [[멤피스 국제공항|멤피스]]나 [[DHL]] 허브인 [[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|신시내티]]처럼 화물기를 집중적으로 띄우게 될 가능성도 있지만, [[뮌헨 국제공항|뮌헨]], [[간사이 국제공항|오사카]], [[밴쿠버 국제공항|밴쿠버]]와 같이 [[부울경]]+[[대경권]]+[[전라남도]] 광양만 지역[* [[여수시]], [[순천시]], [[광양시]]]의 관문공항이자 제 2허브 국제공항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82/0001073542?cds=news_edit|#]] 사실 물류 중심으로 될 거라는 추측을 한 건 [[부산문화방송|부산MBC]] 창사 60주년 다큐멘터리인 빅캐리어 2부에서 가덕신공항의 당위성을 풀이한 것과 여러 단체에서 물류를 이유로 가덕신공항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 한 몫 하기도 했다. [[https://youtu.be/rAY3cgc1cSA|영상]] 부산과 거리상 가까운 일본 [[시모노세키시]]와 [[후쿠오카시]]에서도 부산 신공항 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.[[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60617000098|기사]] 반론에서는 수요의 문제를 들어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